July 25, 2018
성경통독 206일차 (7월 25일, 수)
<통독범위 왕하19, 이사야 37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앗수르의 공격에 히스기야는 이사야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자신은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야훼의 전으로 나아가 기도합니다. 야훼께서는 히스기야에게 구원의 약속을 제시하십니다. 앗수르의 18만 5천 대군은 멸망당했고 산헤립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앗수르의 공격에 히스기야 왕이 선택한 것은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전으로 달려가 기도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위기와 고난 속에서 해야 할 일 또한 회개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무릎꿇을 때 우리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시고 승리를 가져다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시며 주님의 선한 손으로 이기게 하심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