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1, 2018
성경통독 162일차 (6월 11일, 월)
<통독범위 시편 10편 - 시편 18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 도피냐? 믿음이냐? (11편)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받을 때에 지은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달아나라고 하는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악인을 멸하시고 의인을 돕는 다는 것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2.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15편)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울 때 낭송한 시로서 성소에 입장하기 전에 선행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1절에서 예배자가 예배자의 자격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2-5절에서 제사장이 그에 대답하여 선언한다
3. 구원의 찬송(18편)
내용이 삼하 22장과 거의 같으며 표제 그대로 다윗이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 야훼께 감사하여 지은 노래이다
찬송 받으실 하나님(1-3), 하나님의 구원행위(4-19), 의를 따른 보상(20-30), 승리케 하신 하나님(31-45), 감사찬송(46-50)
다윗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선포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고백대로 삶에서 체험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힘이되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나의 하나님이요... 오늘 하루도 믿음의 고백대로 이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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