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0, 2018
성경통독 150일차 (5월 30일, 수)
<통독범위 욥기 1장 - 욥기 3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Ⅰ. 욥의 고난과 탄식
1. 서론(1장 - 2장)
1) 욥에 대한 소개(1:1-5)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는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고 유복한 가정과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 뿐 아니라 자식들까지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2) 의로운 욥의 고난(1:6-2:13)
사탄은 만약 하나님이 욥에게 복 주시기를 중단하고 욥의 몸을 병으로 치면 그의 믿음은 사라질 것이며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두 차례에 걸쳐 참소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시고, 그 결과로 욥은 자녀와 재산을 모두 잃게 되고 욥의 생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빼앗아가도 좋다고 허락하십니다. 욥의 가정은 풍비박산이 되고, 건강마저 잃어 온 몸에 돋은 종기로 인해 고통스러워합니다. 욥의 아내는 그에게 하나님을 욕하고 죽을 것을 요구하지만, 욥은 끝까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Ⅱ. 욥과 그의 친구들(욥3:1-37:24)
1. 제 1논쟁(3장-14장)
1) 욥의 탄식 (3장)
고통의 정도가 한계에 이르자 마침내 욥은 자신이 아예 출생치 않았다면, 태에서 죽어 나왔으면, 지금이라도 죽었으면 이라고 처절하게 탄식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욥의 믿음을 봅니다. 그 믿음은 고난 속에서도 “주신 이도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내가 소유하고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께 인정받는 믿음, 그 믿음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순복음의 가족들 되길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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