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6, 2018
성경통독 146일차 (5월 26일, 토)
<통독범위 열왕기상 11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5. 솔로몬의 몰락과 죽음
1) 솔로몬의 타락
솔로몬은 말년에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 많은 이방 여인들과의 결혼 때문이었습니다
2) 솔로몬의 대적들
솔로몬의 타락으로 평화로운 시대가 종식됩니다. 야훼께서는 에돔의 왕족 하닷과 후에 수리아 왕이 된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으로 하여금 그의 대적이 되게 하십니다. 선지자 아히야는 자신의 겉옷을 열두 조각으로 찢어 그 중 열 조각을 여로보암에게 줌으로써 야훼께서 그를 열 지파의 왕으로 삼으실 것이고 솔로몬의 아들에게는 두 지파를 주실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에 솔로몬의 여로보암에 대한 살해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하고, 이후 솔로몬은 사망합니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큰 복을 솔로몬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이방나라 여인들과의 결혼과 그들이 섬기던 신들을 섬기면서 그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습니다.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지만 그는 야훼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아들과 여로보암으로 나라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통해 다가오는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마음을 두기 원합니다. 조금씩 들어온 세상의 마음이 어느덧 우리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이번 교회학교 주제이네요. 울 순복음 가족들..끝까지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올려 드리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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