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4, 2018 성경통독 144일차 (5월 24일, 목)
<통독범위 아가 1장 - 아가 4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사랑의 시작
1. 사랑에 몰입
1) 사랑을 갈망하는 신부
솔로몬 왕의 사랑을 받아드린 술람미 여인은 자신의 얼굴이 검음으로 인해 자신이 결혼상대자로 적격자가 아님을 이야기 합니다
2) 사랑 표현의 상호 교환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에 솔로몬 왕은 탄복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내며, 술람미 여인은 왕의 위엄과 따뜻한 사랑을 찬미합니다.
3) 왕과 여인의 만남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 왕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회화적으로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터전인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으라고 함으로써 그들의 사랑을 훼방하는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2. 사랑으로 하나 됨
1) 결혼 승낙
술람미 여인의 연인을 향한 사랑은 지극하여 꿈속에서도 찾기에 이른다. 성 안에서 연인을 만난 술람미 여인은 그를 자신의 어머니 집으로 인도하게 되고 결혼 승낙을 받게 됩니다
2) 결혼 행진
술람미 여인을 신부로 맞이하는 솔로몬 왕의 장엄하고 화려한 결혼식 행렬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3) 신부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신랑
솔로몬 왕은 신방에 들어서서 술람미 여인을 가까이 바라보면서 사랑스런 정원의 비유로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을 칭송합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피값을 주고 사신 교회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람의 아름다움이 예수님과 교회를 향한, 우리 성도를 향한, 공동체 안에서의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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