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경통독 2일차 (1월 2일, 화)
<통독범위 창세기 3-5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 인류 공통의 역사(1-11장)
1) 천지창조와 인가의 기원(1-2장)
2) 죄의 기원과 타락 그리고 추방(3-5장)
①죄의 기원, 타락, 추방(3:1-24): 인간은 순결하게 창조 되었으나,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지 못하여 결국 넘어지게 됩니다. 저들은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뱀의 간교한 속임수에 속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가죽으로 덮으시고 장차 메시아를 통해 죄를 용서하시고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실 놀라운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②가인과 아벨(4:1-24): 아담의 두 자녀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십니다. 이는 가인의 삶에 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4:7, 히11:4). 가인은 분노하여 아벨을 죽임으로 최초의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대신하여 셋을 태어나게 하심으로 새로운 희망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5장에서 그 희망의 족보가 이어지게 됩니다.
►성공적인 통독을 위하여...(1)
매년 1월이 되면 통독을 시작하더라도 중간에 쉽게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내용들이 나오다가 점점 어려워지고 곧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통독은 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통째로 읽는 것’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보다 ‘성경을 읽었다는 것’에 마음을 두면 한결 통독이 편해집니다. 중간에 어려운 내용이 나와도 멈추지 마시고 일단 하루의 분량을 끝까지 읽으십시오. 다 읽기만 해도 통독의 목표는 충분히 성취하고도 남은 것입니다.
설교시간, 성경공부, 구역모임 등 말씀을 나누는 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하여 성경의 내용을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려운 부분은 공부도 하고 질문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통독은 매일 시간을 구별하여 정해진 분량을 다 읽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2018년도 연말까지 모든 성도님들이 통독에 성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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