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81일차 (11월 24일, 금)
<통독범위 고전 9-12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 고린도교회의 문제(1-6장)
1) 서론(1장)
2) 교회 분열의 문제(1-4장)
3) 도덕적인 무질서의 문제(5-6장)
2. 고린도인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7-16장)
1) 개인적인 문제들(7-11장)
①결혼의 문제(7:1-40)
②자유의 문제(8:1-11:1)
· 보수에 대한 바울의 자세: 바울은 사도로서 권리를 주장하고 보수를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자신을 철저하게 복음만을 위해 산다는 신념을 말하였습니다(9:1-18). 복음을 위하여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음을 고백하고(9:19-23), 복음을 위하여 더욱 더 자신을 복종시켜 훈련한다는 신앙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9:24-27).
· 우상을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 고린도 교인들은 그들 자신의 영적 지식이 풍부하고 강한 믿음의 소유로 인하여 어떤 유혹이나 죄에 대하여도 담대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선민이었던 이스라엘도 우상을 숭배하다 진멸된 역사적 교훈을 통하여 그들을 경고하였습니다.
2) 예배 생활의 문제(11-14장)
①교회 내의 질서 문제
·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11:2-16): 바울은 초대교회의 문화적 관례를 존중해 여성이 머리를 가리고 예배에 참석할 것을 권면하나 이것은 진리에 속하지 않았음을 강조합니다(11:13-16).
· 성만찬의 문제(11:17-34): 고린도교회는 성찬을 경쟁하듯 먹어 배를 채우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찬의 참된 목적은 주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형제간의 화목과 사랑을 나누는데 있다고 하였습니다.
②영적 은사의 문제(12:1-14:40)
· 교회를 위한 영적 은사(12:1-31): 성령께서는 몸된 교회를 섬기도록 다양한 은사를 각 개인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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