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30일차 (9월 26일, 화)
<통독범위 호세아 11-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호세아 11장: 남은 자에 대한 위로와 격려>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의 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극심한 심판 가운데에도 신실하게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아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평강을 주십니다. 아드마와 스보임과 같이 파멸당하지 않고 큰 환란 가운데에서도 다시 회복하는 역사가 분명히 있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호세아 12장: 에브라임과 유다를 향한 책망>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곱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자랑하면서 마치 자신들의 힘과 재능으로 하나님께 택함 받았다고 생각하며 교만히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택하신 것에는 아무 조건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들은 남들보다 수효가 적어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늘 생각하며 겸손한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호세아 13장: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
사자, 표범, 새끼 잃은 곰, 암사자, 들짐승, 동풍 등으로 묘사된 하나님의 심판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우상숭배를 고치시기 위해 이스라엘을 결국 열방 가운데 흩으시게 됩니다. 우리고 이러한 에브라임의 고난이 임하기 전에 모든 삶의 우상들을 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호세아 14장: 회개와 축복에 대한 권면>
이스라엘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마지막 장에서 하나님은 신실하게 남은 자들에게 큰 축복이 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뿐입니다. 모든 일을 돌이켜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분의 회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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