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27일차 (9월 22일, 금)
<통독범위 호세아 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호세아 1장: 호세아의 아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호세아는 음란한 아내 고멜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습니다. 심지어 자녀들의 이름 또한 ‘로루하마’(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함),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라)였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상을 숭배하며 음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강하게 지적하시고 결국 돌아오게 하시려는 사랑의 징계였습니다.
<호세아 2장: 하나님의 징계와 은총의 회복>
고멜을 향한 강력한 경고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고멜의 음란한 행위가 곧 바알에게 하였던 이스라엘의 행위였음을 깨닫도록 말씀하십니다. 이토록 강한 견책을 통해 다시는 바알을 찾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찾는 진정한 남편과 아내(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호세아 3장: 범죄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
고멜은 호세아를 떠나 다른 남자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서 대가를 치르고 아내를 찾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호세아가 느낄 그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느끼신 마음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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