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222일차(9월 16일, 토)
통독범위 에스겔 41-4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41장은 성전 내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와 방들, 서쪽 건물과 성전의 넓이, 나무 제단과 성전의 문들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42장은 바깥뜰의 방들이 기록되며, 15절부터 20절까지는 성전 사면 담의 측량입니다. 모두 500척입니다. 이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43장은 성전의 묘사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의 기록으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으로 돌아옵니다. 성전이 아무리 아름답고 웅장해도 하나님께서 거하시자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많은 물소리처럼 우렁차고 빛처럼 찬란하게 임하니 이 순간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13절부터 마지막까지는 제단에 대한 규정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새로운 삶의 출발점은 이 제단이 됩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백성들과 교제하게 될 것입니다.
44장의 시작은 동편 문의 언급으로 시작됩니다. 그 문은 닫힌 문인데 야훼 하나님이 들어온 문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문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야훼 하나님과 비길 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에스겔이 북문으로 성전 앞에 이르러 보니 야훼의 영광이 충만하여 가득합니다. 이 가득한 영광 속에 에스겔은 또 다시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달할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그 역할에서 제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신성한 의무에 대한 소홀함이 그 원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독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그 직분을 신실히 지켰으므로 야훼 앞에서 섬기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들의 활동과 지켜야 되는 규정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유무는 우리의 삶을 점검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무리 겉이 화려해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초막에 거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예배로 받으실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의 제단을 정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거기에서부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통독범위 에스겔 41-4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41장은 성전 내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와 방들, 서쪽 건물과 성전의 넓이, 나무 제단과 성전의 문들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42장은 바깥뜰의 방들이 기록되며, 15절부터 20절까지는 성전 사면 담의 측량입니다. 모두 500척입니다. 이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43장은 성전의 묘사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의 기록으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으로 돌아옵니다. 성전이 아무리 아름답고 웅장해도 하나님께서 거하시자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많은 물소리처럼 우렁차고 빛처럼 찬란하게 임하니 이 순간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13절부터 마지막까지는 제단에 대한 규정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새로운 삶의 출발점은 이 제단이 됩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백성들과 교제하게 될 것입니다.
44장의 시작은 동편 문의 언급으로 시작됩니다. 그 문은 닫힌 문인데 야훼 하나님이 들어온 문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문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야훼 하나님과 비길 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에스겔이 북문으로 성전 앞에 이르러 보니 야훼의 영광이 충만하여 가득합니다. 이 가득한 영광 속에 에스겔은 또 다시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달할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그 역할에서 제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신성한 의무에 대한 소홀함이 그 원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독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그 직분을 신실히 지켰으므로 야훼 앞에서 섬기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들의 활동과 지켜야 되는 규정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유무는 우리의 삶을 점검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무리 겉이 화려해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초막에 거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예배로 받으실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의 제단을 정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거기에서부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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