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06일차 (8월 30일, 수)
<통독범위 예레미야 41-4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예레미야 41장: 여전히 강대국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성이 함락 된 뒤 민족은 사분오열 됩니다. 총독으로 세워진 그다랴를 죽이고 각기 나뉘어진 민족은 하나님 대신 애굽, 암몬 등 주변 강대국들을 의지하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입니다.
<예레미야 42장: 애굽으로 가지 말라>
예레미야가 민족을 위해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응답을 주십니다. “너희는 지금도 야훼를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 애굽을 따라가려 하는구나,, 그러나 나 야훼를 의지한다면 바벨론의 땅으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내가 반드시 너희를 회복 시키리라”
<예레미야 43장: 또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예레미야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전달하지만 백성은 이 말씀 또한 거부합니다. 그리고 당당히 애굽으로 들어갑니다. 패역한 백성은 예루살렘이 멸망되고 눈앞에 캄캄해도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 44장: 애굽땅에 있는 이스라엘을 심판하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을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여 간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약속들이 쏟아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복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전쟁과 기근과 저주로 애굽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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