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05일차 (8월 29일, 화)
<통독범위 예레미야 37-40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멸망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던 이스라엘은 고난 앞에 더욱 다투고 나뉘게 됩니다.
<예레미야 37장: 시드기야를 향한 멸망의 선포>
유다의 멸망을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집권을 합니다.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요청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유다의 멸망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8장: 구덩이의 예레미야에게 묻는 시드기야>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예레미야의 권고에 시드기야는 체면이 상하여 예레미야의 입을 막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입을 막는다고 하나님의 뜻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최선은 회개와 순종입니다.
<예레미야 39장: 예루살렘의 함락>
예레미야의 말대로 정확하게 예루살렘의 함락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종하지 않은 시드기야는 그 자녀들이 살해되고 자신의 두 눈이 뽑혀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됩니다.
<예레미야 40장: 총독 그다랴>
예루살렘이 멸망당한 후, 바벨론은 예루살렘 사람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워 그 땅을 다스리게 합니다. 그러나 사분오열된 이스라엘 백성은 동족인 그다랴를 죽이고 서로 뿔뿔이 나뉘고 다투게 됩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