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04일차 (8월 28일, 월)
<통독범위 예레미야 33-3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남유다의 영적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예언은 예레미야를 통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일을 하나님께서는 준비하고 계십니다. 회개하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여호야김과 시드기야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순종하는 레갑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상상할 수 없는 크고 은밀한 일>
예레미야가 예언하고 있는 일은 남유다의 백성들이 상상하지 못할 크고 은밀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남유다의 멸망과 회복의 모든 과정을 준비해 두시고 저들을 교훈하려 하십니다.
<예레미야 34장: 시드기야의 죽음에 대한 예언>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는 뜻이 변하여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방종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처참한 멸망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드기야가 어떠한 죽음을 맞을지 정확하게 예언해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5장: 레갑 사람들의 순종>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레갑 사람들을 보여주십니다. 저들은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지키려고 눈 앞에 유익을 멀리하였습니다. 저들은 선조의 명령도 이와 같이 지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도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6장: 지혜 없는 여호야김의 행동>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바룩이 기록하여 백성과 왕에게 낭독하게 합니다. 그러나 미가야라는 자가 왕에게 이간질하여 이 귀한 말씀을 불태워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시 예언을 기록하게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태운 여호야김을 저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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