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00일차 (8월 22일, 수)
<통독범위 예레미야 17-20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유다의 멸망의 예언을 받고 있는 예레미야의 마음은 참으로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예레미야의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합니다.
<예레미야 17장: 하나님은 중심을 살피심>
하나님은 우리의 폐부를 살피시며, 마음을 중심을 아십니다(17:10). 겉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었으나 마음의 중심에는 우상이 가득하였습니다.
<예레미야 18장: 토기장이의 교훈>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토기장이에게 보내어 그곳에서 교훈을 주십니다. 토기장이가 마음대로 그릇을 빚거나 파손하듯이 하나님에게는 모든것을 당신의 뜻대로 세우거나 파하실 절대적인 주권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19장: 깨진 옹기의 비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옹기를 사서 힌놈의 골짜기에서 이것을 깨뜨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곳이 ‘죽임의 골짜기’로 불리게 될 것을 예언하게 하십니다(19:6). 이 예언대로 유다가 망한 후 이곳은 끔찍한 죽임의 골짜기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예레미야 20장: 고난 가운데 찬양하는 예레미야>
바스훌은 야훼 성전의 총 감독이었습니다. 이런 바스훌에게도 예레미야의 예언의 내용은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는 예레미야를 때리고 결박하여 결국 옥에 가두고 맙니다. 예레미야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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