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77일차(7월 26일, 수)
통독범위 아가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어제까지 전도서를 읽었는데, 전도서를 다 읽고 아가를 읽으면 이렇게 상반되는 기록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가는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이 시로 자기의 감정을 부끄러움 없이 때로는 다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노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책이 성경 중간에 들어 있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때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녀의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특별히 아가는 남녀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과의 백성,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의 특별한 연합을 나타내기에 깊이 묵상하며 읽으면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를 읽기가 약간은 까다롭습니다. 시의 형식으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여자, 남자, 친구들의 주거니 받거니 식의 화답의 노래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일종의 대사의 구분은 아가를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을 주의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통독범위 아가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어제까지 전도서를 읽었는데, 전도서를 다 읽고 아가를 읽으면 이렇게 상반되는 기록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가는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이 시로 자기의 감정을 부끄러움 없이 때로는 다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노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책이 성경 중간에 들어 있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때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녀의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특별히 아가는 남녀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과의 백성,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의 특별한 연합을 나타내기에 깊이 묵상하며 읽으면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를 읽기가 약간은 까다롭습니다. 시의 형식으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여자, 남자, 친구들의 주거니 받거니 식의 화답의 노래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일종의 대사의 구분은 아가를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을 주의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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