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74일차(7월 22일, 토)
통독범위 전도서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한 주간 모든 성도님들 각자의 자리에서의 수고에 하나님께서 큰 박수를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수고에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한 때에 열매 맺게 하심으로 큰 기쁨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부터는 전도서 통독입니다.
전도서는 얼핏 보기에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으로 보입니다. 현실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뭔가 어긋나는게 많고, 해 아래 그 어떤 사람도 영원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낙망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자는 이를 통해 하나님만이 모든 사물과 사건의 의미를 아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결정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참 지혜임을 알게 합니다.
전도서를 읽으며, 연약한 인생의 한계를 발견하시고 그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서의 전체 주제는 12장 1-2절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너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장: 전도서의 강렬한 외침인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4절부터 11절까지는 자연계의 헛됨이며, 12-18절까지는 지식과 지혜의 헛됨입니다.
2장: 즐거움과 소유, 성취가 헛되다는 것을 밝히고, 지혜가 헛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지혜가 우매함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지혜를 행할 때 헛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땅의 수고도 헛됩니다.
3장, 4장: 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밝힙니다. 모든 것에는 적절한 때가 있습니다. 그러하니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삶은 헛됩니다. 그러하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밝히고 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후 다시 헛됨에 대한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3장 16절-4장 3절까지는 인생의 헛됨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헛됨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4장 4절부터 마지막절까지는 수고와 지혜의 헛됨에 대한 추가적 언급이 있습니다.
통독범위 전도서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한 주간 모든 성도님들 각자의 자리에서의 수고에 하나님께서 큰 박수를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수고에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한 때에 열매 맺게 하심으로 큰 기쁨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부터는 전도서 통독입니다.
전도서는 얼핏 보기에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으로 보입니다. 현실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뭔가 어긋나는게 많고, 해 아래 그 어떤 사람도 영원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낙망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자는 이를 통해 하나님만이 모든 사물과 사건의 의미를 아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결정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참 지혜임을 알게 합니다.
전도서를 읽으며, 연약한 인생의 한계를 발견하시고 그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서의 전체 주제는 12장 1-2절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너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장: 전도서의 강렬한 외침인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4절부터 11절까지는 자연계의 헛됨이며, 12-18절까지는 지식과 지혜의 헛됨입니다.
2장: 즐거움과 소유, 성취가 헛되다는 것을 밝히고, 지혜가 헛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지혜가 우매함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지혜를 행할 때 헛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땅의 수고도 헛됩니다.
3장, 4장: 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밝힙니다. 모든 것에는 적절한 때가 있습니다. 그러하니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삶은 헛됩니다. 그러하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밝히고 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후 다시 헛됨에 대한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3장 16절-4장 3절까지는 인생의 헛됨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헛됨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4장 4절부터 마지막절까지는 수고와 지혜의 헛됨에 대한 추가적 언급이 있습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