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73일차 (7월 21일, 금)
<통독범위 잠언 30-31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그동안 솔로몬의 잠언 세편을 통해 많은 지혜의 내용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잠언의 마지막 두 장에 있는 아굴의 잠언과 르무엘의 잠언에 대해 나눔으로써 잠언 통독을 마치고자 합니다. 잠언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잘 마음에 새겨 모두 승리하는 믿음생활 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잠언 30장: 아굴의 잠언>
아굴은 먼저 자신의 무지함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을 높이고 찬양합니다. 또한 죄를 짓지 않고 살기 위해 두 가지 일을 간구합니다(7-8절). 그러나 세상에는 반대로 교만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무리들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13-33절).
<잠언 31장: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남긴 잠언>
르무엘의 어머니는 자녀가 젊음으로 인한 유혹과 죄에 넘어지지 않고 훌륭한 왕이 될 수 있도록 그를 훈계합니다. 무엇보다 아들 르무엘이 진정으로 참된 여인을 만날 수 있도록 현숙한 여인의 귀함과 복됨에 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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