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72일차 (7월 20일, 목)
<통독범위 잠언 27-29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지금 우리는 인간관계와 처세에 대한 지혜가 많이 들어 있는 솔로몬의 셋째 잠언(25-29장)을 나누고 있습니다.
<잠언 27장: 겸손하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라>
자신이 스스로를 자랑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오히려 이웃을 높이며 그들의 권고를 잘 받아들이고, 다툼과 욕심을 멀리하고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성도의 지혜입니다.
<잠언 28장: 야훼를 의지하여 율법을 지켜라>
본 장은 악인과 의인을 성격과 행위, 그리고 결과적인 부분에서 대조를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인의 지혜는 결국 야훼를 경외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5절).
<잠언 29장: 야훼를 의지하여 공의를 행하라>
왕과 관원은 누구보다 공의를 행하여야 할 사람들입니다. 또 부모와 상전은 자녀와 종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혜로운 견책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일에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상황에 맞는 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