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71일차 (7월 19일, 수)
<통독범위 잠언 23-2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오늘은 솔로몬의 둘째 잠언(10-24장)의 마지막 부분과 솔로몬의 셋째 잠언(25-29장)의 첫 부분을 나누겠습니다. 특별히 셋째 잠언은 인간관계와 처세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잠언 23장: 탐욕을 피하고 지혜를 얻으라>
지혜자는 자녀가 하나님의 바른 길을 가기 원하는 마음으로 훈계하듯 우리에게 지혜를 나눠줍니다. 먹는 것과 재물을 탐내지 말고, 의와 정직을 구하고, 진리를 귀하게 여기며, 늘 지혜롭게 행함으로 부모를 기쁘게 하며, 음녀와 술을 피하라고 당부합니다.
<잠언 24장: 야훼는 행위대로 보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은 반드시 심판하시어 그 마지막이 멸망으로 끝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 인정하시는 모습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잠언 25장: 경우에 합당하게 행하라>
셋째 잠언이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왕 앞에서 늘 겸손하며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마음을 늘 제어하여 원수에게라도 선하게 대해 주라고 말합니다. 예수님도 이와 비슷한 가르침을 복음서에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잠언 26장: 어리석은 자들을 보라>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들은 무작정 옹호하는 것보다 그 어리석음을 지혜롭게 책망하라고 가르칩니다. 나태하고 게으르며 다툼을 좋아하고 남을 희롱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책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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