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69일차 (7월 17일, 월)
<통독범위 잠언 17-19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둘째 잠언(10-24장)을 나누고 있습니다.
둘째 잠언은 더욱 실제적인 지혜의 교훈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잠언 17장: 미련함을 버려라>
오늘 잠언은 가난하더라도 악행과 거짓을 버리고 화목과 사랑을 추구하라고 가르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마음의 화평을 잃고 살아가는 미련한 자의 길을 경계 또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외하는 지혜와 마음의 평강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잠언 18장: 무리 가운데서 덕을 세우라>
18장은 주로 사교, 우정, 친절 등 사회생활의 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말세가 될수록 더욱 이기적인 사람들이 생겨나 공동체에 큰 어려움을 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화목한 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 19장: 온유한 자가 복되다>
온유와 겸손은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솔로몬 또한 노하기를 더디하며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인자하게 징계하는 등의 모습들을 칭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러한 온유와 겸손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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