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68일차 (7월 15일, 토)
<통독범위 잠언 13-1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둘째 잠언(10-24장)을 나누고 있습니다. 둘째 잠언은 더욱 실제적인 지혜의 교훈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잠언 13장: 악에서 떠나 정직하게 하라>
지혜는 본인의 삶의 진정한 생명(14절)일 뿐 아니라 그의 후손과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22절). 우리는 늘 지혜를 사모하며 자신에게 오는 훈계와 교훈을 잘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잠언 14장: 가정과 나라도 지혜로 크게 선다>
한 사람의 지혜는 가정과 나라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세상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야훼를 경외하는 지혜의 길에 굳게 서서 자신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잠언 15장: 야훼는 악인과 선인을 살피신다>
악인은 미련한 말을 하고 훈계를 싫어하며 불의한 이익을 탐하지만 의인은 지식을 베풀며 겸손히 훈계를 듣고 가난할 지라도 야훼를 경외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악인과 의인의 마음을 자세히 살펴서 악인의 길을 폐하시고 의인의 길을 보호하십니다.
<잠언 16장: 모든 행사를 야훼께 맡기라>
인간의 모든 행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가장 큰 지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공의를 행하며 악을 떠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욕과 탐욕으로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더욱 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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