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67일차 (7월 14일, 금)
<통독범위 잠언 10-12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오늘부터 24장까지 솔로몬의 둘째 잠언이 이어집니다. 솔로몬은 첫째 잠언(1-9장)에서 ‘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설명하였습니다. 이제 둘째 잠언에서는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선악을 대조하면서 지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이곳에는 간단한 개요만 적겠지만, 꼭 성경을 통해 깊은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잠언 10장: 의인과 악인이 대조되다>
솔로몬은 지혜자와 지혜롭지 못한 자를 여러 부분에서 비교합니다. 지혜자는 의인, 혹은 명철한 자로 지혜롭지 못한 자는 악인, 혹은 미련하고 게으른 자로 말합니다. 지혜는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의 모습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잠언 11장: 의인은 그 이웃을 기쁘게 한다>
의인은 이웃에게 자비하고 주변을 기쁘게 하지만, 악인은 잔인하고 완악하게 행합니다. 솔로몬은 이웃과의 관계를 위하여 보증을 경계하고 늘 인자하고 정숙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잠언 12장: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다>
의인은 다른 사람의 훈계를 잘 받아들이며 모든 것을 뿌리로부터 결실하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입술의 고백이 있지만, 악인은 훈계를 싫어하고 열매를 소멸시키며 정죄와 분노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28절의 결론과 같이 의로운 길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