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65일차 (7월 12일, 수)
<통독범위 잠언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부터 9일간 우리는 잠언을 통독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역사상 가장 큰 부와 명예와 권력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쾌락을 다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의 끝은 허무하였고, 마지막으로 깨달은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갖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애타는 마음은 잠언과 전도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디 솔로몬의 충고와 같이 지혜를 금보다 귀하게 여겨 후회 없는 우리 모두의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잠언 1장: 야훼를 경외하는 지혜자가 되라>
지혜는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데, 그 지식(지혜)의 근본은 야훼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서 우리는 악을 제어할 수 있으며 덕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잠언은 오묘한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한 책입니다.
<잠언 2장: 구하고 찾으라>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혜의 근원이시며 의읜의 보호와 안전의 보장이 되시기 때문입니다(1-9절). 오직 지혜만이 악한 남자와 여자들의 유혹과 같은 파괴적인 정욕에서 우리를 구하여 줄 수 있습니다(10-17절). 지혜자와 악인의 삶의 결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될 것입니다(20-22절).
<잠언 3장: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다>
지혜자는 하나님과 인간 앞에서 총애를 얻으며, 지혜에서 오는 행복과 유익을 누리게 됩니다(1-18절).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19-26절).
우리를 지혜를 좇아 이웃을 사랑하되 포악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그 행위를 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27-35절).
<잠언 4장: 지혜가 제일이다>
솔로몬이 아버지가 되어 아들에게 가장 주고 싶었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혜였습니다. 그 지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그 마음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는 사랑하는 자녀의 앞길을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