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역대하 12-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역대하는 특별히 남유다의 왕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역대하 10장부터는 솔로몬의 뒤를 잊는 왕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역사 이야기인지라 긴 글을 읽기 힘드실 것 같아서 최대한 글을 짧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래 요약을 먼저 읽으시고 성경을 통해 깊은 통독하실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역대하 12장: 르호보암의 말년>
비록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졌지만 초기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말씀에 순종할 때 남유다는 견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이 하나님의 율법을 떠났을 때 애굽의 시삭이 남유다를 침입하였고 르호보암은 결국 악한 왕으로 기록에 남게 됩니다.
<역대하 13장: 유다 왕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이기다>
르호보암의 대를 이은 아비야는 북이스라엘의 여러보암과의 전쟁에서 신앙으로 전쟁 중지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그사이 전쟁을 시작하여 전쟁은 남유가다 극도로 불리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비야와 함께 하시어 유다는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역대하 14장: 아사의 선정과 세라의 침입>
유다의 3대 아사왕은 우상을 폐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종교개혁으로 10년간 평화를 누립니다. 또한 국방을 강화하여 58만의 군대를 만들게 됩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100만 대군으로 침입해 오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가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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