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역대하 18-22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참으로 좋은 아침입니다. 함께 계속해서 역대하를 통독하는데요, 오늘과 마지막 날은 스케줄상 다섯 장씩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분량이 많지만 하나님의 경외한 선한 왕과 악정을 행한 악한 왕들의 결말을 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오디오 바이블을 참고하시면 22분 소요됩니다).
<역대하 18장: 여호사밧의 실수>
여호사밧 일생의 가장 큰 실수는 북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과 연합한 것입니다. 그는 아합과 사돈 관계를 맺고 선지가 미가야의 예언을 듣지 않습니다. 결국 아합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아합은 전사하고 여호사밧은 간신히 생명만을 건지게 됩니다.
<역대하 19장: 여호사밧의 재판제도 개혁>
전쟁에서 아합을 도왔던 여호사밧은 선지자 예후의 큰 책망을 받습니다. 그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을 잘 다스립니다. 가장 먼저 재판제도를 개혁하였고 공의로운 재판관을 세워 백성들을 도왔습니다. 그는 예후의 책망을 듣고 회개의 열매를 맺기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역대하 20장: 여호사밧의 기도로 연합군을 물리치다>
여호사밧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하는 가운데 모압과 암몬 연합군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 때, 여호사밧은 전과 달리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18절)하였고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유다를 돕습니다.
<역대하 21장: 여호람의 악정과 그의 운명>
선한 왕이었던 여호사밧에 이어 악한 여호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유다 제 5대왕으로 등극하여 자신의 아우들을 살해하고 수많은 악한 일들을 저지릅니다. 그 결과 에돔과 립나가 반란을 일으키고 블레셋과 아라비아가 침입하였으며 여로함은 창자에 병이 들어 비참하게 죽습니다.
<역대하 22장: 꺼질 뻔한 다윗의 등불>
여호람에 이은 아하시아는 악정을 펼치다 예후에게 암살을 당합니다. 그러자 아하시야의 모친인 아달랴가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유다 집안의 모든 왕자들을 죽입니다. 왕자 중 오직 한 사람 요아스만이 여호사브앗의 손에 의해 간신히 생명을 건져 몸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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