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역대하 15-17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역대하를 통해 다윗의 후손들(남유다)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사왕의 모습과 여호사밧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먼저 전심으로 섬길 때 하나님께서 나라를 튼튼하게 붙잡아 주시는 모습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국내외 정치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리는 가장 먼저 왕의 왕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역대하 15장: 아사의 개혁운동>
아사 왕은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는 선지자 아사랴의 예언에 감동을 받아 유다와 베냐민 지파 안에 있는 우상들을 파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아사 왕의 시기에 나라에 큰 평안을 주셨습니다.
<역대하 16장: 아사의 실수와 그의 죽음>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노력했던 아사에게도 말년에 인간의 연약함이 있었습니다. 그는 북왕국 바아사의 침입 때에 하나님보다 아람왕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책망하는 선지자 하나니를 핍박합니다. 말년에 발에 병이 들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아사와 같이 선줄로 생각할 때 넘어질까 주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역대하 17장: 여호사밧의 즉위>
아사의 뒤를 이어 여호사밧이 즉위하였는데, 그는 다윗과 같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도를 행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즉위 후 가장 먼저 율법 교사들을 파송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을 잘 섬기자 국방은 더욱 강화되었고 116만이라는 대군을 갖고 조공을 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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